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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시 간부공무원, 차안에서 애정행각 벌이다 경찰에 붙잡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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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희철 작성일19-08-29 10:5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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↑↑ 구미경찰서 전경   
[경북신문=류희철기자] 현직 구미시 간부공무원이 심야에 차안에서 애정행각 등 불미스러운 행동을 벌이다 경찰에 적발됐다.

구미경찰서에 따르면 29일 오전 1시께 경북 구미시 봉곡동 법원 앞 근처 공터 차안에서 30대 여성과 애정행각을 벌이던 구미시 공무원 A(54)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.

A씨는 이 곳을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붙잡혔다.

경찰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 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.
류희철   rhc1369@hanmail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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